다비드  데헤아

데 헤아 : 훈련의 즐거움

일요일 26 12월 2021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맨유의 첫 번째 연말 축제 기간 경기를 준비를 하는 가운데 다비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 랄프 랑닉 체제의 훈련 강도를 즐기고 있다.

독일 출신 랑닉 감독이 부임한 지 거의 한 달이 되었다. 맨유는 최근 브렌트포드전, 브라이튼전이 선수단 내 코로나 19 감염 때문에 연기되는 등 겨우 3경기만 치렀다.

랑닉은 지난 주 4일간 훈련장이 폐쇄된 후 현재 거의 모든 선수들이 캐링턴에서 다시 훈련하고 있으며, 월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 원정에 25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데헤아는 모든 팀 동료들이 다시 한번 준비된 것에 기뻐했다. 랑닉 감독의 아이디어를 경기장에서 실행에 옮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단하다." 데 헤아는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팀 전체가 제대로 훈련을 받았고 모두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돌아왔고, 모두 훈련 중이다. 건강하게 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물론 열심히 훈련해 왔다. 훈련 때마다, 모든 순간이 강렬하다." 
"훈련과 경기에서 매번 100%를 쏟아야 한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2주 정도 지났으니, 앞으로 두고 봐야한다."

"팀은 에너지와 페이스로 가득한 훈련을 하고 있다. 이제 큰 경기에서 그런 것을 보여줘야 한다."

데헤아는 힘든 11월 말 일정 속에 맨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2월 수상 유력 후보이기도 하다.

데헤아는 이번 달 두 번의 경기를 치렀고 노리치에 1-0으로 근소한 차이의 승리를 거둘 때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데헤아는 공격력을 가진 맨유이기에 무실점 경기를 잘 하면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실점 경기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더 적은 골을 내준다면, 골을 넣고 경기를 이길 수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 전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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