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울버햄턴전 최고의 선수는?

월요일 14 8월 2023 23:30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첫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오나나는 경기 내내 든든한 모습으로 골문을 지켰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가 최상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선수들은 승점 3점을 위해 싸웠다.

오나나는 상대가 시도한 여섯 차례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영리하게 첫 경기를 소화한 것이다.
 
그리고 맨유는 후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완-비사카의 패스에 이은 라파엘 바란의 득점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나나는 경기 막판 사사와의 충돌과정에서 VAR이 선언되었고, 체크 결과 다행히 페널티킥이 선언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투표에서 오나나는 총 42퍼센트를 들표해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득점자인 바란은 22퍼센트를 받았고, 멋진 도움을 준 완-비사카 역시 22퍼세트를 받았다.
 
경기 후 오나나는 "어려운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팀이라는 것,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다양한 장점들을 보여줬고, 익숙하게 경기를 했다. 상대가 강한 팀이었다.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