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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 원정 경기 최고의 선수는?

목요일 15 9월 2022 22: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셰리프 타리스폴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전세계 팬들이 실시한 투표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3명의 선수들이 15퍼센트 넘는 득표를 했다. 
중원의 마에스트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32퍼센트를 차지하며 최고의 선수의 영광을 누렸다. 현지 중계방송 중계진 뿐만 아니라 팬들 모두 찬사를 보냈다.

에릭센은 첫 골에 지대한 영향을 끼졌다. 제이든 산초에게 칼날같은 패스를 이어줬다.

에릭센은 상대 진영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공을 받아 침투하는 산초를 향해 이어줬다. 시야와 판단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2위를 차지한 것은 제이든 산초다 25퍼센트를 득표했다. 올 시즌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산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됐지만 자신의 능력을 맨유에서의 활약을 통해 보여줬다.

3위는 18퍼센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올 시즌 첫 골을 몰도바 원정에서 기록했다. 
이외 리산드로 마르테네스가 7퍼센트, 타이렐 말라시아가 4퍼센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4퍼센트 등으로 뒤를 이었다.

물론 가장 빛난 것 중 하나는 탄탄한 수비였다. 라파엘 바란과 다비드 데 헤아 역시 멋진 활약으로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에릭센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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