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와 프레드

맨유의 브라질 선수들

수요일 23 11월 2022 11:35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엔트리에 4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뽑힌 것은 클럽의 새로운 해외 대표팀 기록이다.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토너먼트인 월드컵의 어떤 대표팀 스쿼드에도 맨유 선수 4명을 넘는 숫자가 한번에 참가한 적은 없었다. 심지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없었다.

영국과 아일랜드가 아닌 국가에서는 1998년 노르웨이에서 헤닝 베리, 로니 욘센, 그리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 했을 때 이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욘센 베리
2022 카타르 월드컵은는 목요일 밤 브라질과 세르비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G조 일정은 시작한다.

현재 세비야에서 임대 중인 알렉스 텔레스와 더불어 프레드, 카세미루, 그리고 안토니가 치치 감독을 위한 옵션이다. 브라질은 우승을 노린다.

세르비아전에 이어 브라질은 다음 주 스위스, 카메룬과 맞붙는다.
맨유가 월드컵 단일 대표팀에 4명을 출전시킨 적은 지금까지 5차례있었다.

1978년에는 마틴 부찬, 고든 맥퀸, 루 마카리, 조 조던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합류했다.

20년 후, 영국은 게리 네빌,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그리고 테디 쉐링엄을 선발했다. 삼사자 군단은 2002년 웨스 브라운, 베컴, 니키 버트, 스콜스가 선발된되는 등  맨유 선수들에게 크게 의존해 왔다.

2014년에는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웨인 루니, 대니 웰벡이 뽑혔다. 지난 2018년는 애슐리 영,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쉬포드, 필 존스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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