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카시디
- 출장174
- 총득점100

맨체스터 씨티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다시 돌아온 카시디의 첫 번째 시합에서의 활약은 정말 굉장했다. 왈샬 타운 스위피트를 상대로 했던 14-0 대승에서 뉴턴은 후반에만 11골을 몰아넣었는데, 카시디 혼자서 4골을 골대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그의 이런 기록은 공식화 되지 않았는데. 왈샬이 경기 중단 이후에 오직 8골만을 인정하여 9-0 패배로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카시디는 2골만이 뉴턴 해쓰에서의 활약으로 인정되었다. 그의 활기넘치는 플레이는 카시디를, 샌디 턴벌이 1914년 트레블을 달성하기 까지, 맨유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로 만들어 주었다. 카시디는 맨유의 소중한 자산중의 하나였고, 많은 클럽에서의 영입제의가 뒤따랐다. 결국, 카시디는 맨체스터 씨티에 1900년 4월 250파운드에 이적되었고, 씨티에서의 실망스러웠던 12개월 후 다시 미들즈브러에 75파운드에 팔려나갔다. 그가 미들즈브러에서 135게임 동안 34 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했지만, 그의 최고 시즌은 바로 뉴튼 해쓰에서의 영웅적인 활약들이었다.
Forward
Scottish
1872년 7월 30일
1893년 3월 1일
1893년 3월 30일
v 스토크 씨티전
1900년 3월 31일
올드 트라포드를 찾는 팬이라면 누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향한 열렬한 찬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팀 퍼포먼스로 평가받은 브라이튼전에서, 브라이언 음뵈모의 활약이 팬들에 의해 압도적으로 인정받았다.
브라이언 음뵈모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을 4-2로 꺾은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미친’ 분위기의 올드 트라포드를 환하게 밝혔다. 하지만 그는 “팀이 먼저”라며 겸손하게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