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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 12월 이달의 선수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2023년 1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19세의 가르나초는 맨유 입단 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

가르나초는 12월 한 달 동안 8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복싱데이 아스톤빌라전에서도 멋진 득점을 했다.

가르나초의 득점과 호일룬의 득점에 힘입어 맨유는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가르나초는 전세계 팬들의 투표에서 64퍼센트를 득표했다. 조니 에반스, 코비 마이누 등이 함께 경쟁했다.

가르나초의 헌신적인 활약과 팀 흘레이는 2024년에도 빛날 전망이다.
팀을 위한 2회의 도움 중 첫 번째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박스 안으로 이어지는 멋진 패스가 첼시를 향한 일격의 시발점이었다.

두 번째는 노팅엄과의 대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향했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제 위건과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가르나초의 활약이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가르나초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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