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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 리그 이달의 세이브 선정

안드레 오나나가 프리미어리그 11월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입스위치 타운 리암 델랍의 슈팅을 막아냈다.

입스위치는 왼쪽 풀백 리프 데이비스가 박스 안에서 자유로워진 델랍에게 패스를 연결했을 때, 아마도 득점을 예쌍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나나가 몸을 날려 막았다.

맨유는 후벵 아모링 감독의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나나


오나나는 이번 경기에서도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었지만, 근거리에서의 막아낸 장면이 11월의 수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카메룬 국가대표인 그는 현재 리그 최다 기록인 6번의 클린 시트를 자랑하고 있다.

오나나는 이번 시즌에도 여러 차례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보여준 연속 두 차례의 선방으로 9월 이달의 선방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오나나의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이며, 우리의 골키퍼는 이번 일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더비,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비슷하게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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