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마시알, 맨유 300경기 출전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이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마시알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24 시즌 첫 선발 경기에서 입단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5년 이적시장 마지막 날 리그앙의 모나코에서 이적한 마시알은 앞서 맨유에서의 299경기에서 88득점을 기록했다. 
마시알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부상으로 인해 팀의 투어에 함께하지 못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이 이제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맨유 출신의 프레이저 캠벨은 MUTV를 통해 마시알의 선발 복귀에 대해
“정말 긍정적이다”
라며

“환상적인 선수이며, 득점을 포함해 경기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다”라고 했다. 
한편 마시알은 19세의 나이에 맨유에서 데뷔할 당시 리버풀과 맞붙었으며 교체로 출전했다.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상대는 에버턴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