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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 꿈의 극장을 기다리며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풀백으로 전향한 윙어 출신의 초창기 선수다. 발렌시아는 다음 주말 올드 트래퍼드에서 다시 경기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

전 맨유 선수 발렌시아는 오는 5월 21일 리버풀과 레전트 매치에서 맨유 선수로 참가 제안을 수락했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경의 지도 경력 후반기에 포지션 변화는 그의 경력을 부활시킨 일이었다.
게리 네빌은 이 경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의 자선 기금을 모으는 일이기에 명분을 강조했다. 발렌시아는 네빌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다툴 것이다.

브라이언 롭슨 감독과 앤디 콜 코치가 선발 명단을 결정한다. 발렌시아는 그의 포지션 전환이 결국 애슐리 영이 반대편 측면에서도 같은 변화로 이어진 것에 대해 말했다.

발렌시아는 맨유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매우 복��한 역할”
이라고 인정했다. “체력이 매우 좋아야 하고, 피치를 오르내려야 하며, 수비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항상 집중해야 한다.”

”많은 선수들이 이런 포지션 전환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초기 선수 중 한 명이 되어 기쁘다.“
 
의문은 발렌시아가 1년 전 프로축구 은퇴를 선언한 후 36세의 나이가 됐는데 그의 트레이드마크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맨체스터를 떠난 지 3년이 지났고 모든 팬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몸이 좋아. 나는 아카데미에서 일하고 있고 많이 뛰고 있다.”

“지치지 말고 다시 온 경기장을 뛰어다녔으면 좋겠다!”

5월 21일 토요일 맨유 리버풀 레전드 경기 입장권은 여전히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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