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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 매카시 코치의 역할

베니 매카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칭 스태프로 합류한 이후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일하며 긍정적인 영향일 미치고 있다. 그는 공격 부문에서 전문지식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 시절 수비수, 미드필더로 뛰었다. 아약스, 셀타 비고, 포르투, 블랙번 로버스 등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골을 넣은 전 남아공 국가대표 매카시의 합류를 반겼다.

맨유 팬들의 궁금증으로 인해 이제 45세인 베니 매카시의 영향력과 역할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이 직접 설명했다. 
 
“코칭 스태프 중에 수비수와 미드필더 출신이 많다. 균형이 필요했다. 그는 공격수 출신이고, 공격적인 면에서 임무를 맡고 있다.”
 

“코치진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고, 우리 팀에 선수 출신 코치들이 있는 것은 행운이다. 골키퍼 전문가, 공격수 득점자, 득점 전문 코치도 있다.” 

“그는 세부적으로 자신이 맡은 일이 있고, 또 팀 내 모든 선수들과도 관계를 맺고 있다. 팀 내 단결력에도 힘쓰고 있다.”  
맨유 공격수 중 한 명인 앙토니 마시알은 최근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에 캐링턴에서 매카시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내가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 코치다. 훈련장 안팎에서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준다. 공격과 관련된 모든 선수들에게 도움을 준다.”

 
수요일 아침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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