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트 베호르스트

베호르스트의 프리미어리그 도전

월요일 16 1월 2023 19:00

바우트 베호르스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일을 끝내지 못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도착했다.

센터 포워드 베호르스트는 지난해 1월 볼프스부르크에서 번리로 이적했지만, 구단 번리의 강등을 막을 수 없었다.

당시 번리는 고전하고 있었다. 비록 그가 2월 맨유와의 1-1로 비긴 경기에서 제이 로드리게스의 골을 도왔지지만 말이다. 베호르스트는 경기 출전 대비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베식타스에서의 성공적인 임대를 마친 베호르스트는 맨유로 임대되어 두 번째로 프리미어리그를 뛸 기회를 맞이했다. 네덜란드 대표 공격수 베호르스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면 본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클럽 미디어와 독점 인터뷰에서 베호르스트는 자신의 메시지를 분명히 전했다.

그는 잉글랜드 1부 리그에 대해 "나에게 다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처음에는 기대했던 대로 되지 않았다. 팀을 돕고 싶고,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무척 갈망했다."

"물론, 우리는 지금 정말 좋은 길을 가고 있다. 사실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맨유의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나는 맨유에 기여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성공적인 길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베식타스에서 16경기 중 8골을 넣었고,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8강전에 멀티골을 넣은 베호르스트는 자신의 득점에 대한 갈망에 대해  묻자 "물론 맨유에서도 골을 넣고 싶다. 나는 공격수이고 모든 스트라이커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골을 넣기 위해 살고 있다"고 했다.

"골을 넣기 위해 일주일 내내 훈련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여기서 꼭 이루고 싶다. 그게 내가 말하고자 했던 부분이기도 하고 기여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공격수인 나에게는 결국 골이 가장 중요하다."
 
베호르스트는 지난 시즌 셀허스트 파크 원정에 출전해 클레어츠가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오는 수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열리는 경기에 맨유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영국 시간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베호르스트 인터뷰 전체가 공개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