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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향해 달리는 튀앙제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악셀 튀앙제베는 다음 주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훈련에 임할 강한 각오를 갖고 있다.

2019년 카라바오컵에서 고향 클럽 로치데일을 상대한 경기에서 맨유 주장으로 출전하기도 한 맨유 아카데미 출신 튀앙제베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나폴리에 임대되어 보냈다.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인해 이탈리아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튀앙제베는 세리에 A에서 단 두 차례만 출전했다. 그 저에는 애스턴 빌라에 임대되어 11경기를 뛰었다.
 
악셀 튀앙제베
24세인 튀앙제베는 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한 뒤 놀라운 몸을 뽐내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피크 퍼폼은 튀앙제베의 훈련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튀앙제베는 개인 트레이너와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 
센터백 튀앙제베는 2017년 초 에미레이트 FA컵 위건 애슬레틱과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이후, 맨유 1군 팀에서 37경기에 출전했다.

맨유에서 마지막 경기는 2021년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교체로 나온 것이다.

튀앙제베는 새 감독 텐 하흐 밑에서 인상을 남길 기회를 노리는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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