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리즈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팀은 5-1로 승리했다. 1977년 버밍엄과의 개막전 당시 로 마카리의 해트트릭 이래 처음으로 개막전 해트트릭이 나왔다.
포르투갈에서 온 마법사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기 시작 30분만에 폴 포그바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두 번째 골은 후반 시작 10분만에 나왔다. 페널티 지역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주심은 골라인을 이미 통과한 것으로 판단했다.
두 번째 골은 후반 시작 10분만에 나왔다. 페널티 지역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주심은 골라인을 이미 통과한 것으로 판단했다.
세 번째 골은 경기 시작 한 시간 만에 나왔다. 리즈의 수비진을 뚫고 하프 발리 슈팅이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페르난데스는 비엘사 감독의 리즈를 상대로 통산 2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올드 트라포드에서 6-2로 승리할 당시에도 득점했다.
페르난데스는 비엘사 감독의 리즈를 상대로 통산 2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올드 트라포드에서 6-2로 승리할 당시에도 득점했다.
리즈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맨유 선수는 몇몇이 더 있다. 1979년 4-1 승리 당시 18세의 앤디 리치가 해트트릭을 했다.
맨유의 레전드인 데니스 비올렛과 스탠 피어슨 역시 1959년과 1951년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제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다음 상대를 정조준한다. 오는 22일 세인트 메리스에서 사우샘프턴과 맞붙는다.
맨유의 레전드인 데니스 비올렛과 스탠 피어슨 역시 1959년과 1951년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제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다음 상대를 정조준한다. 오는 22일 세인트 메리스에서 사우샘프턴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