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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 결코 멈추지 않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아스널전 승리 후 다음 상대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2로 승리함 내유는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승리는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이제 기쁨 보다 아스널전에서의 반전을 기반으로 더 많은 승리를 향해 달리겠다는 각오다.

페르난데스는 아스널전에서 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앞서 맨유는 선제골을 내줬다. 
페르난데스는
“모든 승리는 중요하다. 특히 지금과 같은 시기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다소 기복이 있었다. 어려운 시간이 왔다. 하지만 오늘 좋은 승리를 거뒀다. 여기서 만족하고 멈출 수 없다. 아스널에게 이겼지만 다음 경기가 곧 다가온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아스널전을 통해 맨유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입단 2년도 안된 시간 만에 거둔 기록이다.

또한 페르난데스의 대표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통산 800골과 801호골을 성공했다.

페르난데스는
“정말 대단하다. 호날두는 매 경기 자신을 증명하고 있다. 매 시즌 말이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며

“그는 어떻게 골을 넣는지, 어떻게 승리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선수다”라고 했다.
한편 경기 후 마이클 캐릭 대행은 자신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캐릭에게 따뜻한 말로 지난 세 경기에서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캐릭은 장차 정말 좋은 지도자가 될 것이다”
라며 “어떻게 대화하고 소통하는지 알고, 축구를 잘 안다. 정말 좋은 선수였고, 많은 이들이 그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가 직접 본 모습을 기반으로 생각하면, 그는 정말 최고의 감독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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