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롭게 합류한 카세미루가 사우샘프턴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소화했다.0
맨유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스에서 사우샘프턴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져 1-0으로 승리했다. 카세미루는 후반 종료 10분을 남기고 그라운드에 올랐다.
카세미루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전 모습을 담았다.
카세미루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전 모습을 담았다.
경기 후 카세미루는 원정 팬들에게 다가가 자신을 향한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데뷔전의 모습이 세 단어로 표현됐다.
30세의 카세미루는 지난 월요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을 마무리했다. 이제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더욱 힘차게 달릴 모습을 기대하자!
“Debut and Victory”(데뷔 그리고 승리)
30세의 카세미루는 지난 월요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을 마무리했다. 이제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더욱 힘차게 달릴 모습을 기대하자!
카세미루의 데뷔전에 대한 반응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맨유의 18번 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스타일이 다르다. 프리시즌을 통해 몇 경기를 소화하고 맨유에 합류했다. 한 차례 90분을 소화했고, 지금은 준비가 됐다”
“많은 훈련을 포함해 프리시즌을 소화했다. 팀에 잘 녹아드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맨유의 18번 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프리미어리그도 그에게 좋은 무대가 될 것이다”
“스타일이 다르다. 프리시즌을 통해 몇 경기를 소화하고 맨유에 합류했다. 한 차례 90분을 소화했고, 지금은 준비가 됐다”
“많은 훈련을 포함해 프리시즌을 소화했다. 팀에 잘 녹아드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