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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듀오의 대표팀 활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덴마크 듀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라스무스 호일룬이 일요일 저녁 덴마크 대표팀의 유로 2024 예선에서 활약했다. 덴마크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핀란드를 1-0으로 승리했다.

에릭센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호일룬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다.

에릭센은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핀란드전에 날카로운 프리킥 슈팅이 핀란드 골키퍼 루카스 흐라데키의 선방에 막히지 않았다면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

카스퍼 휼만 감독의 덴마크에서 주로 창의적인 10번 역할을 맡았던 에릭센은 많은 볼을 소유했지만 경기 내내 인내심을 발휘해야 했다.
덴마크는 86분 요아킴 멜레의 패스를 받은 토트넘 미드필더 호이비에르가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서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할 수 있었다.

맨유가 여름에 영입한 호일룬은 45분 동안 카메오로 출전해 핀란드의 수비진을 압박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조국 덴마크의 H조 승리와 함께 자신의 8번째 대표팀 경기를 치렀다.

이 결과로 덴마크는 목요일 산마리노전 4-0 승리를 거둔 것에 이어 핀란드를 제치고 조 2위로 도약했습니다.
 
북아일랜드는 아스타나에서 1-0으로 패배한 카자흐스탄전에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주장으로 나서며 또 한 명의 맨유 선수가 활약했다.

에릭센과 마찬가지로 에반스도 90분을 모두 뛰었고, 전반 막심 사모로도프의 선제골로 승부가 결정되었다.

북아일랜드는 지난 목요일 슬로베니아에 4-2로 패한 데 이어 6경기를 치른 현재 H조 5위에 머물러 있다.
세 선수는 이번 주 후반에 모두 캐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토요일(15:00 BST)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리는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주말 브라이튼과 경기를 앞둔 모든 최신 소식과 업데이트를 ManUtd.com과 맨유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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