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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22 시즌 선수들의 뽑은 올해의 선수로 다비드 데 헤아가 선정됐다. 수 많은 경기에서 훌륭한 세이브를 많이 보여줬다.

데 헤아는 올 시즌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팀을 도왔다.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가장 빛나는 상 중 하나다.
 
데 헤아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를 잊을 수 없다.

맨유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막판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서용했다. 마크 노블이 나섰지만 데 헤아가 선방을 펼치며 승점 3점을 지켰다.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2-1로 승리할 당시에도 1-1 상황에서 데 헤아는 수 많은 선방으로 경기를 지켜냈다. 호날두의 막판 득점까지 이어지며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2017/18시즌 데 헤아는 최초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3회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네 번째로 수상을 하게 됐다.

호날두와 지난 시즌 수상자인 루크 쇼 그리고 안토니오 발렌시아 만이 2006년 이후 2회 이상 해당 상을 받은 선수가 됐다.
역대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2005/06: 라이언 긱스
2006/0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7/0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8/09: 네마냐 비디치 
2009/10: 웨인 루니 
2010/11: 나니 
2011/12: 안토니오 발렌시아 
2012/13: 마이클 캐릭 
2013/14: 다비드 데 헤아 
2014/15: 다비드 데 헤아 
2015/16: 크리스 스몰링 
2016/17: 안토니오 발렌시아
2017/18: 다비드 데 헤아 
2018/19: 루크 쇼
2019/20: 앙토니 마르시알
2020/21: 루크 쇼
2021/22: 다비드 데 헤아

다비드 데 헤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투표에 참가하세요!

아직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 투표가 남아있다. 현지시간 토요일 오전까지 투표가 이어진다. 맨유 공식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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