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골든 글로브 수상의 공을 동료에 돌린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맨유가 올 시즌 특히 후방에서 '탄탄한'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토요일 본머스전 1-0으로 승리로 데 헤아는 올 시즌 17번째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두 번째 골든 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타임을 소화한 데 헤아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내내 자신의 수상에 기여한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나와 우리 팀 모두 올 시즌 정말 잘 해냈다. 특히 수비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시즌 내내 정말 견고했다고 생각한다.”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고, 클린 시트를 유지하며 팀에 최선을 다해 많은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클린 시트를 유지할 때 우리는 승리에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 [본머스전]에서도 승점 3점을 챙기며 4위권 진입에 가까워졌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좋은 일이다.”
데 헤아는 지난 시즌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앞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크게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일이 다 끝나지 않았다. 아직 홈에서 두 경기가 남아있고 두 경기 모두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4위권 진입을 위해 승점 1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두 경기 모두 승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