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데 헤아,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 달성

토요일 20 5월 2023 17: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본머스를 상대로 17번째 무실점 경기를 소화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공식 골든 글러브를 달성했다.

맨유는 20일 개최된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데 헤아는 무실점 경기를 통해 승리에 일조했다.

데 헤아는 이로서 리버풀의 알리손을 3골차로 제치고 리그 최다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게 됐다.

데 헤아는 올 시즌 다양한 수비진과 함께하며 무실점 경기를 했다.
데 헤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주로 함께했는데, 빅토르 린델로프, 루크 쇼 등도 고루 기용되며 중앙 수비를 더욱 탄탄히 했다.

오른쪽에는 디오고 달롯과 완 비사카가 함께했으며 왼쪽에서는 쇼가 활약하기도 했다.
데 헤아는 올 시즌 동안 동료들과 함께하며 대단한 선방을 수 차례 선보였다. 레스터, 리버풀 등과의 경기에서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선방을 보였다.

데 헤아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로 인정을 받아 최다 무실점 경기를 한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게 됐다. 

데 헤아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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