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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 내가 맨유에서 뛰는 이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11월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후 그의 경기력이 만족스럽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스페인 대표 선수 데헤아는  2018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함께 후보로 오른 제이든 산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맨유가 힘든 한 달을 보낸 것에 대한 보답이었다. 그는 이글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를 포함해 아스널전 승리 등에 기여했다.
 
“나는 단지 팀을 돕기 위해 여기에 있다.”
캐링턴 훈련장에서 맨유의 1번 선수가 말했다. “중요한 순간에 선방을 하려고 한다. 이게 내가 여기 온 이유다. 팀을 돕기 위해 내가 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고, 팀을 돕고 있다. 이건 내 일이다.”

 “솔직히 시즌 초반부터 컨디션이 매우 좋다. 매우 자신감 넘치고 마음가짐도 매우 강하다. 물론 이 상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 팬분들이 뽑아준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클럽에서 몇 주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마지막 결과는 우리에게 아주 좋았다. 그러니 계속 밀고 나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가 마지막으로 상을 받은 것이 얼마나 오래 전인지 모르겠만, 오랜 기간 동안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고 있다.

여러 차례 후보에 올랐던 데헤아는 
“오랜만이다. ”
아마 몇 달 동안 아주 잘 지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내 폼과 내가 어떻게 경기하고 어떻게 훈련하고 있는지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팬들이 이달의 선수로 뽑아줘서 아주 좋다.“

”특히 팬들이 선수들 뒤에 있을 때는 항상 좋다. 내가 말했듯이, 나는 항상 팀과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팬들을 위해 나는 훈련 시간마다, 그리고 모든 경기에서 100퍼센트를 쏟아 팀을 뒤에서 도우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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