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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브라이튼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원정 경기를 가진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맞붙는다.

맨유는 그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 몇몇 선수들이 복귀한다. 아론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등이 최근 훈련에 참가했다.
매과이어는 무릎 문제로 지난 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완-비사카의 정확한 부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온 둘은 수비를 더욱 탄탄히 해줄 수 있는 옵션이 될 전망이다.

디오고 달롯, 빅토르 린델로프, 라파엘 바란, 알렉스 텔레스는 지난 브랜트포드전에서 수비를 구성했다. 특히 바란은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있다. 에릭 바이와 필 존스 역시 출전이 가능하다.

루크 쇼는 남은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다리 수술 후 아직 복귀가 불가능하다.
폴 포그바 역시 상황이 비슷하다. 허벅지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근 경기에서는 스콧 맥토미니와 네마냐 마티치가 호흡을 맞춰 중앙 미드필드를 견고히 했다. 

프레드는 지난 경기에서 후반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으며 복귀를 신고했다.
 
전방에서는 제이든 산초가 브라이튼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최종전인 팰리스전에도 불가능할 전망이다. 앙토니 엘랑가,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가 나서야 할 것을 보인다. 4-2-3-1 또는 4-3-3이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 ��기에서 올 시즌 리그 첫 선발 출전을 한 후안 마타는 다시 한 번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마타의 등장과 함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왼쪽 혹은 조금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경기에서 페르난데스는 50호 골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에딘손 카바니는 지난 3월 A매치 기간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브라이튼전 역시 출격이 가능하다.

영건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상황에 따라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브라이튼의 선수단 소식

브라이튼은 그레엄 포터 감독이 이끌고 있다. 중원의 에녹 음웨푸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타릭 램프티는 최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직전 경기였던 울버햄턴전에 복귀했다. 야쿱 모더는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시즌 아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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