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매과이어, 완-비사카 훈련 복귀

목요일 05 5월 2022 10: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포토그래퍼가 팀 훈련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의 복귀를 카메라에 포착했다.

맨유는 지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3-0 승리를 거뒀다.

프레드와 에딘손 카바니는 당시 교체 자원으로 그라운드를 밟았고, 마지막 홈 경기를 함께 즐겼다. 하지만 아직 루크 쇼, 폴 포그바, 제이든 산초 등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이들은 올 시즌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
 
당시 경기에서 해리 매과이어와 아론 완-비사카 역시 결장했다. 지난 4월 19일 리버풀전 패배 당시 출전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둘은 수요일 훈련장에 다시 복귀했다. 주말 예정된 경기를 앞두고 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매과이어는 무릎 부상으로 첼시와 브랜트포드전에 결장했다.
 
그간 대신 페르난데스가 주장 역할을 대신했다. 

완-비사카는 아스널전에 벤치에 앉았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결장했다.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듯, 둘은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에 참가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