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대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지난 3월 안필드에서 경기 결과가 기자회견에서 다시 화두가 됐다. 텐 하흐 감독은 당시의 결과를 무시할 것은 아니지만, 이번 주말 경기와는 별개의 일이라고 했다.
”과거의 일이다.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고 주말 경기는 미래다“
“나쁜 경험이다. 히자만 주말 경기는 다르다. 다시 0대 0에서 시작한다지난 시즌 경기에서 전반전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에 당했다. 물론 지난 시즌의 일이다. 이제는 다른 팀, 다른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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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일이다.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고 주말 경기는 미래다“
맨유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다. 해리 매과이어 역시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또한 앙토니 마시알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에 리산드로 마르니테스, 카세미루, 크리스치안 에릭센 역시 결장이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가용 자원을 바탕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싸워야 한다. 도전하고 승리의 방법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승리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원정에 갈 것이다”
“최선의 방법으로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싸워야 한다. 도전하고 승리의 방법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승리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원정에 갈 것이다”
리버풀과의 경기를 포함해 텐 하흐 감독은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그가 거쳤던 클럽에 비해 '더 복잡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요구가 있고, 그 요구를 위해 피하지 않고 맞서야 한다”
“나에게는 이겨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충분히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이고, 우리 팀 역시 이거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은 그가 거쳤던 클럽에 비해 '더 복잡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비슷하다. 복잡한 상황이 아니다. 아약스에서도 승리를 해야했고,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 요구가 있고, 그 요구를 위해 피하지 않고 맞서야 한다”
“나에게는 이겨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충분히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이고, 우리 팀 역시 이거야 한다”
또 다른 답변에서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지위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 나는 승리를 원한다. 내 팀이 더 진보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옳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보고 싶다”며
“우리는 큰 계획 속에 있다. 지난 시즌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향했고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물론 우리의 기대치, 우리의 기준에는 현 상황이 맞지 않다”고 했다.
또한 그는 “어려운 상황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올 시즌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언제 부상 선수들이 다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팀은 더 좋아질 것이다”라며
“장기적으로 맨유의 미래는 밝다. 아주 좋은 선수들, 젊은 선수들이 있다.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점들을 발전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