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밝힌 안필드 원정 선수단 소식

금요일 15 12월 2023 15: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주말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워정 경기를 가진다. 올 시즌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100퍼센트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맨유에게 최근 몇 시즌 동안 안필드는 어려운 곳이었다. 주말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관련 소식을 전한다.
팀의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지난 주말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았다. 리그 누적 경고 5장으로 리버풀전에 나서지 못한다.

해리 매과이어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내려왔고, 루크 쇼는 부상이었지만 주말 출전이 가능하다.

공격진에서는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몸살에서 복귀했지만 앙토니 마시알은 아직 아니다. 

"매과이어는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장기 부상은 아니다. 루크 쇼는 오늘 아침 훈련을 소화했다. 일요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래시포드는 복귀하지만 마시알은 아직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렐 말라시아, 카세미루, 메이슨 마운트,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은 출전하지, 못한다.
리버풀의 선수단 상황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현지시간 목요일 저녁 유로파리그 경기를 소화한다.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상황이다.

알리송,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판 더이크 그리고 모하메드 살라가 휴식을 취하고 맨유와의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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