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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선수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함께 할 선수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설명했다.

올 여름 현재까지 맨유는 타이렐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 세 선수는 브라이튼전, 브렌트포드전에 각각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카세미루 이적 합의가 이뤄졌고,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는 가치있고 경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힐 때까지 11일이 남아 있는 가운데, 소문 공장은 계속 가동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프리시즌 투어를 포함한 두 달간의 재임 기간 동안 꾸준히 새로운 선수들에 대한 질문을 받아왔다.

네덜란드 출신 텐 하흐 감독은 적절한 선수일 경우에만 영입할 것이라고 답해왔다.  

그렇다면, 적절한 선수는 어떤 선수일까?
 
리버풀전을 앞두고 클럽 미디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텐 하흐 감독은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한다”
고 말했다.

“신뢰성, 추진력,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아주 높은 동기 부여를 가져야 한다.”
“싸우고 싶어하는 선수를 원한다. 매일 훈련장에서 싸워야 합니다. 팀을 강화하고 싶다.”


“맨유 선수라면 무엇보다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인터뷰는 월요일에 전체 내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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