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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선수들의 투쟁심에 감명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여준 투쟁심에 기뻐하며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의 골로 레스터를 1-0으로 꺾고 2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텐 하흐 감독은 특히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90분 내내 서로를 위해 뛰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경기 후
“우리는 또 한번 좋은 팀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서로를 위해 싸우는 11명의 선수들이 경기장에 있었다”
고 말했다.

“무실점에 만족한다. 경기장에 있는 11명이 함께 수비하고 함께 공격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개선의 필요성을 회피하지 않았다.

텐 하흐는 오늘밤을 '진보'라고 이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향상의 여지가 있지만, 그것은 시즌 초반에는 정상적인 일”이라고 했다.
 
60분 경에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은 선수 교체를 했다. 카세미루가 투입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호날두가 들어왔다.

텐 하흐 감독은 두 선수가 몸 상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로파 리그 일정이 있는 바쁜 9월에 접어들었습다.

“카세미루와 로니(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점점 건강해지면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팀이 아니라 스쿼드가 필요하다.”


주말 아스널과 경기에 맞춰 브라질 공격수 안토니가 합류했다. 

“두고 봐야 한다. 오늘 그는 개인 훈련을 했디. 우리는 두 번의 팀 세션이 있고, 일요일에 상황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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