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이 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하며 두 골을 넣은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에 한 골 뒤진 채 인저리 타임에 들어갔다. 87분 교체 투입된 맥토미니는 마지막 순간 두 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스콧 맥토미니는 당시 경기 후의 느낌을
스콧 맥토미니는 당시 경기 후의 느낌을
“유체이탈 경험”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경기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도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그는 맨유에 모든 것을 쏟았다. 그는 배지를 위해 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바쳐 뛰었다.”
“그의 헌신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스코틀���드 대표팀에서 더 전진한 역할을 맡아 유로 2024 예선에서 6골을 넣어 맨유 팀 동료 라스무스 호일룬과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는 맨유에서도 결정력을 발휘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맥토미니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지 묻는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물론이다. 그래서 그가 여기 있는 것이다.”
“그는 우리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그는 [박스 안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번리 전도 뛰었고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뛰었어야했지만 아팠다. 그래서 다른 선수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물론 오늘 오후처럼 기여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