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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의 부상 상황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라파엘 바란이 부상을 입고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난 후 24시간 이내에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바란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경합 도중 쓰러진 후 교체됐다. 

바란은 구단 물리치료사 및 의사와 함께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부상의 심각성을 나타내며 눈물을 흘렸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 직후여서 지금은 어떤지 말하기 어렵다”
고 했다.

”우리는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 뒤에 어떤 부상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후 기자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가 (월드컵에서) 빠지게 될까봐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 역시 검사를 기다려야 한다.”


“(얼마나 나쁜지) 모르는 일이다. 물론 그는 경험이 있지만 의료진이 자신의 일을 해야 하고, 평가를 해야 하며, 올바른 진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면 거기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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