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가르나초의 부상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 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부상 상황에 대해 알렸다.

18세의 가르나초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72분 산초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후반 추��시간에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사우샘프턴의 풀백 카일 워커-피터스와의 충돌이 있었다.

가르나초는 프레드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그리고 곧장 경기장을 떠났다. 부목을 한 모습이 경기 후 목격됐다.

텐 하흐 감독은 팬들이 가르나초의 상황에 대해 우려함을 알고 기자회견을 통해 상황을 알렸다.
“좋지 않은 태클 이후 약간의 절뚝거림이 있었다”


“이후 다시 한 번 다른 큰 선수(폴 오누아추)와 경합이 있었다. 위험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 교체했다. 우리는 이미 10명인 상황이었다”

“선수가 90%인 상황에서 계속 뛰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교체했고, 나쁜 상황은 아니다”
 
맨유는 A매치 기간 까지 2경기가 남아있다. 레알 베티스와의 유로파리그 16강 원정이 있다.

이후 일요일에는 풀럼과의 FA컵 경기가 홈에서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가 빠르게 회복하길 원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4득점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득점은 리즈 원정이다. 맨유가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맨유는 카세미루가 국내 대회 4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때문에 스쿼드는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도니 판 더 베이크,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장기 부상 중이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몸살로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했고 자비처와 마시알은 부상 중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