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전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 득점으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상대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과 공격 상황에서의 놓친 기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텐 하흐 감독이 MUTV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과 공격 상황에서의 놓친 기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텐 하흐 감독이 MUTV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아쉬운 상대의 득점
승리를 원했지만 무승부
“큰 기회를 몇 차례 놓쳤다. 디오고 달롯이 래시포드에게 이어졌던 패스도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골로 이어져야 했다. 오른쪽에서 멋진 플레이가 나왔는데, 상대 수비 뒤를 잘 파고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패스가 좋지 않았다. 아쉽다. 2-1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좋은 경기였다. 좋은 두 팀이 만나 서로 승리를 위해 달렸다. 우리도 승리를 원했고 1-0으로 앞섰다. 어려운 원정 경기였지만, 전반에 경기를 지배했고, 좋은 기회도 있었다. 하지만 실점했다. 기분이 좋지 않다. 우리 진영에서 공이 돌았는데 그런 일은 있으면 안된다”
승리를 원했지만 무승부
“큰 기회를 몇 차례 놓쳤다. 디오고 달롯이 래시포드에게 이어졌던 패스도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골로 이어져야 했다. 오른쪽에서 멋진 플레이가 나왔는데, 상대 수비 뒤를 잘 파고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패스가 좋지 않았다. 아쉽다. 2-1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어려운 원정 두 차례에서 승점 2점
오나나의 능력
“놀라운 세이브였다. 두 차례의 세이브는 정말 믿기지 않았다. 물론 우리는 오나나가 그런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승리해야 했다. 하지만 어려운 분위기였고, 승점 1점을 얻었다. 두 차례 어려운 원정에서 2점을 얻었다. 그리고 올드 트라포드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래야 유럽 무대에서 전진이 가능하다”
오나나의 능력
“놀라운 세이브였다. 두 차례의 세이브는 정말 믿기지 않았다. 물론 우리는 오나나가 그런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가르테의 활약
“역습 상황에서 마누엘 우가르테가 대단한 수비를 펼쳤다. 대단한 판단이었고 좋은 모습이었다. 우리 팀을 상대로 승리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회를 더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한다. 득점의 위치로 이동하고 더 득점해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