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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전한 마르티네스와 바란의 부상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의 부상에 대해 소식을 알렸다. 둘은 세비야전에서 나란히 부상을 당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가졌다. 리산드로는 세비야에서 뛰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마르코스 아쿠나, 곤잘로 몬시엘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리산드로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아직 판단은 이르다고 밝혔다.
 
리산드로
“리산드로가 그라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봤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 등의 상황이 아니었다. 우리에게 좋은 일은 아니다. 기다려 봐야 한다. 의료진들이 판단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이어

“정확히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아킬레스는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주말 경기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봐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은 바란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바란은 하프타임까지 활약 후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됐다.

텐 하흐 감독은
“부상이다. 지난 몇 주간 불편함이 있었다. 상태를 봐야 한다”
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노팅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상태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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