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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래시포드 '매우 만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행복한 마커스 래쉬포드”가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에너지를 얻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10번 래시포드는 새로운 시즌 시작 몇 주 동안 열심히 달리고 있다. 2022/23시즌 현재까지 세 차례 골망을 흔들며 득점 감각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전 승리에 이어 일요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승부를 결정지은 래시포드는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일찌감치 좋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래시포드의 새 시즌 폼은 목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텐 하흐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화제에 올랐다.
 
“과거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어렵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과 지난 시즌의 지금까지의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무엇이 다른지를 묻자 답했다.

“하지만 나는 래시포드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경기력에서 우리가 개선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를 보고 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지난 두 달 반 동안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그 역시 좋아하고, 그것을 경기장으로 옮기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그동안 훈련에서 공격적으로 보여준 긍정적인 태도가 초반 성적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그는 정말 즐기고, 정말 웃고 있다.”


“그는 정말 긍정적인 분위기로 지내고 있다. 플레이 방식, 경기의 다른 측면에 대해 개선하는 것에 만족한다면, 팀, 경기력, 결과, 개인의 발전 모두 더 이룰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또한 장기적으로 래쉬포드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는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앞으로 몇 년 동안 맨유에 있는 것을
“확실히”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래시포드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가 (여름에) 계약이 마치고 떠나는 게 아니라 맨유가 현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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