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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매과이어를 향한 신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의 성격과 자질에 대해 열정적으로 언급하며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가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지한다고 말했다.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는 라파엘 바란과 교체되기 전에 브라이튼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한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두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후 바란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뛰며 좋은 성적을 거뒀고 맨유가 4연승을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그런 가운대 매과이어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29세의 매과이어는 텐 하흐 감독과 처 시즌에 팀이 계속 발전하는 과정에 팀원들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주말 맨체스터 더비를 위한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월요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독일과의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매과이어가 선발로 뛸 수 없다고 했다.

매과이어의 기량 논란에 대한 언론의 집중 조명으로 인한 압박이 심한 가운데, 텐 하흐 감독은 상황을 바로잡는 방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야기했다고 인정했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선 그를 지도해야 하고 그를 지지해야 한다”
고 말했다.

“나는 그를 믿고 있고 그와 함께 일한 프리시즌은 좋았다. 나는 그가 훈련과 경기에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가 지금 선발에서 떨어졌지만 그것은 지금 뛰고 있는 센터백들의 좋은 활약과도 관련이 있다.하지만 나는 자질을 볼 수 있고, 그는 선발로 뛰지 않으면서도 정말 잘 해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의 선수 경력에서 볼 수 있듯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거의 50경기에 출전했고, 이미 레스터와 맨유에서는 정말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다.”


“그의 높은 잠재력을 볼 수 있다. 라커룸에 있는 선수들, 코치들, 감독들, 우리 모두 그를 믿고 있다. 그게 내가 그에게 말한 것이다. 나는 그가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그가 이 상황을 반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정말 확신한다.”


기자회견을 마치 전,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이 현대 축구에서 정신 건강과 온라인상의 비평을 다루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것은 최고의 축구의 한 측면이고 우리 일의 한 측면이다. 감독으로서 이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선수들과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전문가들도 주변에 있다.”

“(해리가)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선수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 .만약 그가 그의 기술을 믿는다면, 그는 빠르게 자신의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다. 심지어 그가 했던 것보다 더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의 능력을 본 적이 있고 그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나는 확신한다.”

텐 하흐 감독의 기자회견 2부는 토요일 영국 시간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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