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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시아, 조만간 복귀 가능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타이렐 말라시아가 조만간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 레프트백 말라시아는 부상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웠다. 최근 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텐 ���흐 감독은 말라시아가 곧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39경기에 출전하며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하지만 2023/24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루크 쇼와 아론 완-비사카가 그 자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루턴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라시아에 대한 질문을 받아싿. 텐 하흐 감독은 잠재적인 복귀 시점까지 언급했다.

“재활 과정에서 잠시 주춤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이 걸린 힘든 부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조만간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이다. 팀 훈련 복귀가 멀지 않았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말라시아 외에도 메이슨 마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몇 주”
가 걸릴 것이라고 했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했다. 맨시티전에서는 선발로 나섰고 승리에 일조하며 4위권 진입에 힘을 보탰다.

맨유는 지난 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 빌라를 추격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 경기는 14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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