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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와 마르티네스의 훈련 복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목요일 보되/글림트와 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준비하며 팀 훈련에 복귀했다.

두 선수는 수요일 오전 훈련의 첫 번째 세션에 합류했다. 미디어 앞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캐링턴 피치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벵 아모링 신임 감독에게 반가움을 안겨줬다.

최근 부상으로 결장한 매과이어와 마르티네스가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유럽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이들의 복귀 여부를 기다려 온 만큼 긍정적인 소식이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1시(영국시간)부터 MUTV, ManUtd.com 및 맨유 공식 앱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매과이어는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0-0 무승부 당시 근육 부상을 당한 후 10월 초부터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편 마르티네스는 최근 국가대표 소집 휴식기 동안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일요일 입스위치에서 승점 1점을 얻은 포트만 로드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루크 쇼와 메이슨 마운트도 주말에 교체 선수로 부상에서 복귀했고, 수요일 훈련에 참가했다.

코비 마이누와 타이렐 말라시아도 입스위치에서 경기 당일 스쿼드에 포함된 후 경기장 복귀를 위해 훈련에 참가했다.

조니 에반스, 빅토르 린델로프, 레니 요로는 미디어에 공개된 훈련 세션 시간에는 잔디 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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