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맥과이어는 그의 전 소속팀 레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3위를 차지한 후, 맨유의 신념을 칭찬했다.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긴장감과 긴장감 넘치는 경기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71분 동안 자신감 넘치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었다. 교체 투입된 제시 린가드는 카스퍼 슈마이켈의 실수를 틈타 추가골을 넣어 쐐기를 박았다.
맨유에서 3위를 차지하는 것은 결코 위대한 업적으로 여겨서는 안 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의 맨유가 분명히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맥과이어는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는 것은 우리가 기대했던 부분이며, 우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해왔다”
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은 분명 힘들었다. 시즌 초반에 사람들은 시즌이 끝날 때 우리가 4위 안에 들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큰 믿음을 갖고 있었다.”
"시즌 초반에 우리는 일관성이 부족했다. 승점도 잃었고, 일부 경기는 내용도 안 좋았다. 우리는 최근 훨씬 나아졌다. 우리 선수단이 갖춘 개성이 드러난 것이다.“
맨유는 지난 10월 14위까지 추락했지만 솔샤르 감독의 지도 아래 서서히 개선됐다. 2020년 놀라운 폼을 이어가며 3위로 마쳤다.
맥과이어는 “
브루노를 1월에 데려온 것이 분명 큰 차이를 보였다"고 말했다. “
오늘 1-0을 만든 골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하고,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즌 초 최고의 경기력은 좋았지만, 경기 중간에 너무 많이 떨어졌고, 우리가 승점을 잃지 말았어야 할 때 너무 많은 바보 같이 잃었다.'
“세트플레이 수비도 큰 것 같다. 우리는 경기에서 1대0으로 뒤지고 있을 때 쉽게 무너졌다. 그 점이 많이 개선됐다. 사우샘프턴전에서 우리가 내준 골과는 별개로 많이 나아졌다.”
"시즌 초반에 우리가 계획했던 것을 되찾기 위해 젊은 선수들이 훌륭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하는 것은 이 구단의 최소한의 요구조건이 되어야 한다. 다음 시즌에는 계속 향상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경기 자체에 대해 맥과이어는 조여들고 긴장된 성격의 액션은 그가 줄곧 기대했던 것이었다고 인정했다. “내가 생각했던 바로 그 경기였다.”
라고 해리가 설명했다.
“우리는 우리가 견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은 우리에게 많은 공간을 주지 않았다. 첫 번째 단계에서 조금 뒤로 물러섰다. 우리는 아마도 첼시 경기에서 무승부가 충분한지 보기 위해 한눈을 팔았을 것이다. 하프타임 때 첼시가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경기로 결정이났다. 큰 선수들이 큰 순간에 나타난다. 긴장감 넘치는 결말이었지만 우리는 3점을 도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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