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이누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질 리버풀과의 대결을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표출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4시 올드 트라포드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다. 이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는데, 시즌 초반 성적과 분위기에 아주 중요한 대결이 될 전망이다.
리버풀은 앞선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신임 아르네 슬롯 감독은 입스위치 상대로 2-0 승리, 브랜트포드 상대로 같은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앞선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신임 아르네 슬롯 감독은 입스위치 상대로 2-0 승리, 브랜트포드 상대로 같은 승리를 거뒀다.
“양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다. 시즌 초반에 펼쳐지는 믹 매치다”
“시즌 초반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에 큰 영향이 있을 경기다. 분명 결과가 영향이 있다”
“그래서 더 준비를 잘 해야하고,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마이누는 최근 두 차례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리버풀과의 경기를 기억하고 있다. 마이누는 두 차례 모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끌던 리버풀은 지난 3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FA컵 경기에서 4-3으로 맨유에 앞섰지만 맨유가 추가시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3주 후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마이누가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마이누에게는 특별한 무대였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는 나에게 데뷔골의 의미가 있다”
“아쉽게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특별한 기억이 있다”
3주 후에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마이누가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마이누에게는 특별한 무대였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지난 시즌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는 나에게 데뷔골의 의미가 있다”
“아쉽게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특별한 기억이 있다”
“당시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경기는 정말 대단했다. 경기장의 분위기가 분명 우리에게 도움이 됐다”
“팬들은 우리의 열 두 번째 선수들이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