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입을 유니폼 등번호를 공개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출신의 마르티네스가 지난 수요일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르티네스는 6번 유니��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맨유 팬들은 마르티네스의 모습을 이르면 이번 주말 볼 수 있다.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와 맞붙는다. 두 경기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맨유 팬들은 마르티네스의 모습을 이르면 이번 주말 볼 수 있다.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와 맞붙는다. 두 경기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3년간 활약하며 21번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 처음 아약스에 입단할 당시에는 6번을 입었다. 당시 도니 판 더 베이크의 번호였다. 앞서서는 데비 클라센이 번호를 차지했었다.
마르티네스는앞서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는 14번을 입었다.
24세의 마르티네스는 1993/94 시즌 등번호가 도입된 이래 맨유에서 6번을 차지하는 8번째 선수다.
앞서 게리 팔리스터가 해당 번호를 입고 1998년까지 뛰었다.
이후에는 맨유의 레전드인 야프 스탐이 그 번호를 이었다. 이어 로랑 블랑, 리오 퍼디난드 등이 입었다.
가장 오래 6번을 차지했던 선수는 웨스 브라운이다. 2003년 부터 2011년까지 6번을 달고 뛰었다. 이후 조니 에반스와 폴 포그바가 6번이었다.
마이크 펠란 역시 1993년에 6번을 달았는데, 임시였다.
또한 나니 역시 2008년 당시 잠시 6번을 달았다. 뮌헨 참사 50주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6번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