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원정 참가 선수단 확정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텐 하흐 감독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분데스리가 챔피언과 경기를 가진다.

21명의 선수들이 화요일 오후 뮌헨으로 향한다.

뮌헨과 맨유는 1998/99 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 11번 맞붙었다

가장 유명한 승부는 1999년 누캄프에서 개최된 결승전이다.

올 여름 영입한 4인방이 원정 비행기에 오른다. 알타이 바인디르, 라스무스 호일룬, 안드레 오나나 그리고 세르히오 레길론이 모두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첫 유럽 대항전을 기다린다.

어린 선수들도 함께한다. 지난 토요일 득점포를 가동한 한니발을 비롯, 댄 고어, 오마리 포슨 등이 함께한다.

원정에는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한다. 

맨유의 뮌헨 원정 스쿼드

골키퍼 : 알타이 바인디르, 톰 히튼, 안드레 오나나, 라덱 비텍

수비수 : 빅토르 린델로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세르히오 레길론, 디오고 달롯, 조니 에반스

미드필더 :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파쿤도 펠리스트리, 스콧 맥토미니, 댄 고어, 한니발

공격수 :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오마리 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