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선수단 소식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준결승 1차전에 1-3으로 졌다. 여전히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를 2차전에서 승리해 웸블리로 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지난 일요일 트랜미어 로버스와 FA컵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회복한 맨유는 프린턴 파크에서 치른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가세할 예정이다.

“물론 우리는 모든 선수를 원한다. 몇몇 선수들은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솔샤르 감독이 MUTV에 말했다. “네마냐는 쉬어야 했다. 내일 상태를 볼 것이다. 마르시알은 하프타임에 뺐고, 맥과이어는 대부분의 경기를 뛰고 있는데 괜찮다. 맨시티는 많은 선수를 쉬게 했고, 좋은 컨디션이다.”

“네마냐를 빼면 같은 스쿼드다. 완비사카와 데헤아도 도아올 것이다. 최근 원정 경기와 같은 선수들이 나설 것이다. 잘해줬기 때문이다.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우리는 이번 주에 두 경기를 더해야 한다. 쏟아내고 쉴 것이다.”

“네마냐는 조금 통증이 있고, 내일 경기에 최선의 상태로 준비하기 위해 트랜미어전에 제외했다.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오전 훈련에 살펴봐야 한다.”

세르히오 로메로가 좋은 폼을 보이고 있지만 데헤아가 골문을 지킬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맨시티를 상대로 최고의 멤버를 내세우 것이다.

폴 포그바와 스콧 맥토미나이, 마르쿠스 래시포드는 물론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에릭 바이는 컨디션을 갖췄고, 리버풀과 트랜미어를 상대로 벤치에 앉았다. 만약 솔샤르 감독이 스리백을 내세운다면 출전 옵션이 될 수 있다.

맨시티 팀 뉴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많은 옵션을 갖고 있다. 르로이 사네만 부상자 명단에 있다. 에메릭 라포르트는 부상 회복 후 신중히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에데르송 대신 골문을 지킬 것이다. 케빈 데브라위너와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모두 풀럼을 꺾은 FA컵 경기에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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