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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전한 비야레알전 선수단 소식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의 부상 최신 상황을 알렸다.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두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 경기 출전 여부에 물음표가 달렸다.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와 마찬가지로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쇼는 벤치 명단에 들 수도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아마드는 여전히 회복을 위해 재활 중이다.
 
클럽 미디어의 마크 설리반이 두 선수에 대해 묻자 솔샤르 감독은
“우리가 크고 강한 선수단을 갖춘 이유”
라고 했다.

“매과이어는 확실히 빠질 것이다. 쇼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오늘 오전 훈련은 하지 못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벤치에 앉��� 것이다.”

“변화를 줘야 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누가 나서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가 향후 몇 주간 빠질 수 있다고 했다.

“쇼가 어느 정도 뛸 수도 있다.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확실히 빠진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 장딴지 부상인데 몇 주가 걸릴지도 모른다. 빨리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비야레알전 출전을 희망했지만 이게 축구다. 완비사카도 뛸 수 없어서 변화가 필요하다.”
비야레알 팀 소식

지난 시즌 두 팀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만났고, 당시 득점한 제라르드 모레노가 결장한다. 후안 포이스는 맨유 원정을 앞두고 합류해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게 됐다.

전 토트넘 수비수 포이스는 지난 주말 레알 마드리드와 0-0으로 비긴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전 아스널 미드필더 프란시스 코클랭은 아탈란타전에 징계를 받았다.

한편 다니 라바와 사무엘 추쿠에제는 복귀를 위해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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