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퍼거슨 감독, 호날두의 복귀를 말하다

일요일 26 9월 2021 12: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옛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월요일 공식 앱을 통해 공개될 UTD 팟캐스트 특별 에피소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밝힌다.

알렉스 경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CR7의 두 번째 맨유 데뷔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로마 황제가 기원전 47년 젤라 전투에서 승리한 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유명한 말을 사용했을 때처럼, 혼란스러웠던 영웅의 활약을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비교했다.

진행자 헬렌 에반스, 샘 홈우두, 데이비드 메이와 인터뷰에서 알렉스 경은 호날두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득점한 상황을 목격한 것에 대한 흥분을 밝혔다.
퍼거슨 경 인터뷰 보기
알렉스 경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토요일 경기에서 카이사르가 승리 후 로마로 돌아오는 모습 같았다. 왔고, 봤고, 정복했다.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맨유 팬이라면 누구든 봤을 어디서든 그 광경을 봤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다이버라고 말했다. 그는 마법을 부렸다. 수비를 위협했고, 왈츠를 추는 것처럼 무너트렸다. 믿을 수 없는 속도로 공격했다. 그는 타고났다."

"호날두는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토요일 아스널과 경기를 기억한다. 캐링턴에서 비가 억수로 내렸다. 그는 훈련이 끝나고 더 훈련하고 싶다고 했고 허락했다. 난 그에게 비가 와서 땅이 너무 무르다고 했는데 사무실로 돌아와서 밖을 보니 그가 인조잔디 훈련장에 가서 훈련하더라.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가 나를 이겼다."
알렉스 경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다는 세계적 인재의 결심을 후 수락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의사를 존중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 난 반대하지 않았다. 마데이라에서 온 소년과 함께 한 6년의 세월은 좋았다. 18세 생일 직후 맨유로 데려와 6년을 함께 했다. 우리는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영입했고, 그도 환상적이었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

"난 호날두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가 될 수 있을지 알고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어온 팀이다. 13번이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 어떤 훌륭한 선수라도 가고 싶을 기반을 갖춘 팀이다."
알렉스 경이 출연한 UTD 팟캐스트는 월요일 맨유 공식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가입된 회원들은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과 나는 길고 흥미진진한 대화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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