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프랑스 리그앙 준우승팀 RC 랑스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가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로 랑스는 리그앙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랑스는 1위 PSG에 승점 1점차로 2위를 차지했다. 맨유에게는 좋은 친선전 상대다.
경기는 8월 5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다. 맨유는 새 시즌 개막 9일을 앞두고 가지는 최종점검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맨유와 랑스의 대결은 최초다. 맨유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곳이기도 하다.
랑스와의 경기를 통해 맨유는 올 여름의 프리시즌 경기 일정을 모두 완성했다. 맨유는 오슬로, 에딘버러, 더블린을 거쳐 미국의 뉴욕, 샌디에고, 휴스턴, 라스베가스에서 네 경기를 가진다.
경기는 8월 5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다. 맨유는 새 시즌 개막 9일을 앞두고 가지는 최종점검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맨유와 랑스의 대결은 최초다. 맨유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곳이기도 하다.
랑스와의 경기를 통해 맨유는 올 여름의 프리시즌 경기 일정을 모두 완성했다. 맨유는 오슬로, 에딘버러, 더블린을 거쳐 미국의 뉴욕, 샌디에고, 휴스턴, 라스베가스에서 네 경기를 가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코칭스태프와 함께 2023/24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정을 만들었다. 미국에 있는 높은 수준의 훈련 시설을 포함해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상대와의 대결도 준비되어 있다.
랑스는 PSG에 이어 리그앙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지는 대결은 아주 치열할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했다.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가 확정 발표됐다. 여름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경쟁력있는 일정이 될 것이다”라며
“에릭 텐 하흐 감독, 코칭스태프와 함께 2023/24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정을 만들었다. 미국에 있는 높은 수준의 훈련 시설을 포함해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상대와의 대결도 준비되어 있다.
랑스는 PSG에 이어 리그앙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지는 대결은 아주 치열할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했다.
양팀의 경기는 현지시간 12시 45분에 개최되며 입장권 가격은 성인 25파운드, 시즌 티켓, 이그제큐티브 회원, 공식 회원 등은 5파운드 할인을 받는다. 18세 이하는 10파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