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래시포드는 축구선수로서의 업적과 아동 빈곤 퇴치에 대한 열정적인 운동가로서 맨체스터 대학에서 명예학위를 받은 최연소 인물이 될 것이다.
22세의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과 바비 찰튼 경의 뒤를 이어 이 대학이 수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명예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래시포드는 수상 발표 성명에서
그는 “이 나라의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투쟁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도시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맨체스터 대학교에 감사드린다.”
래시포드는 수상 발표 성명에서
“나 자신과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날”이라고 말했다. 과거에 이 박사학위를 받은 위대한 인물들을 보면 겸손하다.
그는 “이 나라의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투쟁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도시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맨체스터 대학교에 감사드린다.”
래시포드는 대의를 위해 헌신한 덕분에 최근 몇 주 동안 신문의 뒷면에서 1면으로 올라섰다. 그의 개인적인 푸드 뱅크 이용 경험에 대한 공개 서한은 정부 정책의 변화에 영향을 미쳐 학기 중에 무상 급식을 하는 아이들이 여름 동안 계속해서 그것들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래시포드가 빈곤 및 음식물쓰레기 자선단체인 '페어쉐어'와 협력한 결과 COVID-19 사태 당시 매주 2천만 파운드의 재정 및 식량 기부가 모금되고 390만끼의 식사가 취약계층에 분배되었다.
맨체스터 대학의 총장 겸 부총장인 데임 낸시 로스웰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자선을 위한 그의 노력과 그의 유명한 캠페인은 우리 도시 전역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대학은 사회적 책임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민적 자부심과 의무감은 우리가 마르쿠스와 공유하는 자랑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대학은 마르쿠스를 명예학위를 받은 최연소 수상자로 만드는 데 기뻐하고 있다.”
“마르쿠스는 축구장을 훨씬 넘어서는 비범한 재능과 추진력을 지닌 비범한 청년이다.”
“자선을 위한 그의 노력과 그의 유명한 캠페인은 우리 도시 전역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대학은 사회적 책임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민적 자부심과 의무감은 우리가 마르쿠스와 공유하는 자랑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대학은 마르쿠스를 명예학위를 받은 최연소 수상자로 만드는 데 기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변인은
축하해, 마르쿠스!
“마르쿠스는 뛰어난 선수고 뛰어난 사람이다. 페어쉐어와의 작업과 아동 빈곤에 대한 그의 집중은 그를 엄청난 영예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게 여긴다.”
축하해, 마르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