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

래시포드는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제이든 산초의 득점에 도움을 보탰다. 당시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3-1로 승리했다.

또한 안토니의 득점을 만들어줬고, 후반에 두 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래시포드는 부상을 입어 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레알 소시에다드,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경기다. 하지만 분명 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를 만한 활약을 했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며, 현재 A매치 데이 기간을 맞이해 휴식 중이다.

래시포드는 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6명 중 한 명이다.

본머스의 미드필더 필립 밀링, 맨시티의 케빈 데브라위너, 토트넘의 피에르 에밀 호이베르그, 에버턴의 알렉스 이워비, 아스톤 빌라의 제이콧 램지가 후보다.

투표는 영국시간 월요일 정오에 마무리된다. 

래시포드를 위한 투표는 이곳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