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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레스터전 출전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 밀란과의 경기 후반전 초반 마커스 래시포드가 교체 투입되어 1-0으로 승리하였으나, 공격진에 또 하나의 타격을 입었다.

비록 래시포드를 대신하여 교체된 폴 포그바가 산시로에 투입된 지 불과 2분 만에 골을 넣었지만, 일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에미레이트 FA컵 8강전에서 또 다른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래시포드의 상태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래쉬포드가 부상을 입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래시포드는 무언가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괜찮을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는 이후 줌을 통해 진행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는 약간 찌릿한 통증이 있었다.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그바는 9경기 결장 후 첫 출전이었다. 포그바는 2월 초 에버턴과의 3-3 무승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고, 특히 중요한 원정 골을 터뜨렸을 때 산시로에서의 후반전에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포그바는 물론 축구를 자신의 시스템으로 되돌려야 한다. 그가 경기장에 있을 때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솔샤르가 말했다.
“엄밀히 말하면, 포그바는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최적의 자리였다”
고 솔샤르 감독이 덧붙였다.

“포그바가 돌아와서 매우 기쁘다. 폴이 없는 두 달 동안 선수들은 매우 잘 해냈다.

솔샤르 감독은 대기 명단에 있었던 가운데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빅과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복귀를 언급하며 ”
우리는 3일마다 한 경기를 치르며 열심히 했고 이제 도니와 데 헤아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최근 공격수 문제 포지션에 대해 솔샤르는 곧 선택할 수 있는 완전한 보완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앙토니 마시알은 일주일 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1차전 절반을 뛰었고, 에딘손 카바니는 수요일 훈련에서 통증이 있어 뛸 수 없어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

“마시알과 카바니가 곧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구단 미디어와 경기 전 독점 인터뷰를 할 때 레스터에서 열리는 주말 경기에 대한 유나이티드 팀 소식을 더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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