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디다스의 새로운 홈 유니폼이 출시됐다. 구단의 월간지인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매거진을 장식했다.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매거진 7월호는 레니 요로, 그레이스 클린턴, 아마드 그리고 마야 르 티시에가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매거진은 밝은 미래에 대한 구단의 비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5/26시즌을 향한 여정은 이미 시작됐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마테우스 쿠냐의 영입이다. 이번 호에서는 브라질 출신 쿠냐의 배경과,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 도달하기까지의 비전통적인 여정을 조명한다.
희망적인 분위기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더욱 고조되고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완전히 휴식을 마친 전체 스쿼드와 함께 온전한 준비 기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올여름 재편될 팀 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즌을 위한 토대를 세울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희망적인 분위기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더욱 고조되고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완전히 휴식을 마친 전체 스쿼드와 함께 온전한 준비 기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올여름 재편될 팀 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즌을 위한 토대를 세울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가득하지만, 이번 호는 2024/25시즌에 대한 마침표도 함께 찍는다. 쉽지 않았던 한 해 속에서도 얻을 수 있었던 긍정적인 요소들을 되짚어보고, 어떤 방식으로든 빌바오를 뒤흔든 맨유 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또한 두 개의 결승에 진출한 유나이티드 여자팀의 활약을 정리하고, 풍성한 가능성을 보여준 아카데미 시즌도 되돌아본다.
이 밖에도 이번 매거진에는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겨 있다. 올여름 열리는 대형 국제대회인 UEFA 여자 유로 2025에 대한 유나이티드 중심의 프리뷰가 실려 있으며, 다수의 레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중 한 명인 리사 날순드는 이번 호에서 단독 인터뷰의 주인공으로,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시작된 그녀의 축구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이와 함께 팬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구단의 주요 역사도 소개되며, 매거진 전반에는 전 세계의 유나이티드 팬들—맨체스터 M16에서 말레이시아까지—에 대한 깊은 감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팬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구단의 주요 역사도 소개되며, 매거진 전반에는 전 세계의 유나이티드 팬들—맨체스터 M16에서 말레이시아까지—에 대한 깊은 감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7월호는 현재 영국 전역의 서점과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곳 링크를 통해 구매 또는 정기 구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