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알렉스 텔레스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가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결장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가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결장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대승을 거뒀지만 텔레스는 결장했다. 지난 첼시와의 0-0 경기도 마찬가지다. 솔샤르 감독은 결장의 이유를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MUTV를 통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증상은 없다. 괜찮다. 그가 빠르게 복귀하길 기원한다”
라고 쾌유를 기원했다.

라이프치히전 핵심 포인트

텔레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막판 맨유에 합류했다. 지난 파리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팀의 2-1 승리에 일조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브라질 출신의 텔레스는 포르투갈 포르투를 거쳤고 파리 원정 경기에서 67분간 활약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질병으로 인해 팀의 올 시즌 두 번째 유럽 무대 원정에 불참했다.

경기에서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메이슨 그린우드와 앙토니 마시알이 득점을 기록하며 팀은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통해 맨유는 H조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PSG 그리고 라이프치히와 승점 3점 차이를 유지 중이다. 이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맨유는 바샥세히르와 두 경기를 연이어 치른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