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미드필드 옵션들이 수요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선 강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전 맨유의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과 수요일에 만나게 된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체제로 바뀐 이후 세 경기 승리를 기록 중이지만, 긍정적인 소식은 맨유에게도 있다.
스콧 맥토미나이와 폴 포그바가 나란히 사이드라인에 섰다. 두 선수 중 한 명이 기용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틀이 아�� 남았고 모든 선수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틀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들 중 누구라도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음 좋겠네요.”
“뒤에서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솔샤르 감독은 맥토미나이의 복귀가 더 가깝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맥토미나이는 유로 2020 예선전 이전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포그바는 아스널과의 지난 9월 경기 이후로 부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