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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 “튀앙제베 출격 대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악셀 튀앙제베가 목요일 밤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그라나다와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해리 매과이어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2차전 출전 정지를 당했고, 에릭 바이가 최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여전히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센터백만을 남겨두고 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튀앙제베.

튀앙제베는 해가 바뀐 이후로 많은 양의 축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튀앙제베의 자질은 솔샤르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설명한 것처럼 솔샤르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를 강한 압박으로 몰아넣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솔샤르 감독은 비디오 링크를 통해 기자들에게
“튀앙제베는 항상 매우 긍정적인 선수였고 열심히 훈련해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빅토르와 매과이어는 경기를 치렀고, 그들은 매우 좋은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바이는 경기에 출전했을 때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튀앙제베의) 기회는 제한적이었지만, 훈련은 잘 해왔고, 이번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출발 선수단을 지명할 것인지에 대해 더 질문을 받은 솔샤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우리는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나는 항상 경기에서 이길 것 같은 팀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이 경기에서 이기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라나다도 와서 그들의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추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물론 몇 가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선수들 중 일부는 [매과이어,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 같은] 뛸 수 없는 상황이며, 일부는 로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맨유는 1차전 원정에서 2골 차로 앞서고 있고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 2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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